2026년10월16일fri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첨단의료복합단지 조성, 사업 초기부터 삐걱"
[ 2010년 10월 21일 03시 22분 ]
첨단의료복합단지 조성사업이 예산 부족과 높은 초기 설립비용, 기업유치 난조 등으로 차질이 불가피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현희 의원(민주당)은 21일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첨단의료복합단지 조성사업 관련 국무회의 예산안'을 분석한 결과, 예산의 대폭적인 삭감으로 인해 초기 사업운영이 어렵고 지자체의 부담 가중으로 전가될 우려가 있다고 밝혔다.

전 의원에 따르면 지난 9월 22일 발표된 첨단의료복합단지 내년도 예산 국무회의 의결안에는 당초 부처가 요구한 994여억 원보다 91여억 원 감축된 903여억 원이 반영됐다.

삭감된 예산 91여억 원은 복지부와 교과부, 지경부가 각각 운영할 핵심 지원시설인 법인 설립을 위한 인건비와 운영비로, 국무회의 의결안은 당초 부처에서 요구한 104억 2000여 만원 중 12.5%에 해당하는 13억500여 만원을 배정했다.

당초 각 부처에서는 기능별 소요 인력을 110명으로 책정했으나 수정요구안에 따라 54명의 최소인력으로 대폭 감축 조정했다. 국무회의 의결안은 13여억 원의 예산을 배정해 실제 운용 가능한 인력 규모는 5~6명에 불과하다는 것이 전 의원의 설명
이다.

이러한 인력도 2곳의 단지로 나눠 배치되면 사실상 2~3명의 인력이 첨단의료복합단지의 모든 업무를 전담하게 된다는 것이다.

현재 정부는 대형병원 등 임상시험센터의 유치를 지자체의 업무로 할당하고 있다. 그러나 초기 설립비용으로 단지 입주를 망설이는 상황. 특히 대구 선서지역은 부지 분양가가 충북보다 5배 이상 들어 심각한 장애요인으로 작용한다고 전 의원은 재차 강조했다.

전현희 의원은 "첨복단지 조성은 국가 전략 사업인 만큼, 초기 설립과 설계 과정이 매우 중요하다"며 "사업 초기부터 부실운영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병원이나 기업 유치에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전 의원은 "정부는 재정적 부담과 업무 책임을 지자체에 떠넘길 것이 아니라 초기 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필요예산을 확보하고 업무 조정에 노력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음상준기자 esj1147@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