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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송 시대 진흥원 "HT, 미래 국가발전 성장동력"
[ 2010년 10월 22일 09시 45분 ]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김법완)이 오송 시대를 맞아 제2의 도약을 위한 '미래발전 비전'을 발표한다.

진흥원은 오송 이전을 계기로 HT(Health Technology) 육성이라는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면서 우리나라가 보건산업 선진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주도해 나간다는 청사진을 발표할 예정이다.

R&D, 산업화, 글로벌화, 정책 개발의 4개 중점 영역을 설정하고 정책 영역별로 전략 과제와 세부 추진 계획을 수립했다는 것이 진흥원의 설명이다.

R&D 분야는 건강, 질병 중심 투자를 확대하고 바이오제약 및 첨단의료기기 등 신성장 동력 분야 지원을 강화하겠다는 목표 아래 투자 효율 극대화를 위해 범부처 공동기획을 적극 지원한다.

산업화 분야에서는 유망 기술 신탁관리, 기술 거래 활성화, 우수 기술 제품에 대한 인증 혜택 강화 등을 통해 기술 이전 및 사업화를 촉진한다는 복안이다.

아울러 제약산업 선진화 종합 계획 수립 및 의료기기 국산화 유망품목 발굴, 뷰티영세업소 경영 지원 강화 등 현장 중심의 보건 산업체 경영 활동 개선을 촉진함으로써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김법완 원장은 "오송 이전을 새로운 혁신의 기회로 맞아 HT가 미래 국가 경제 발전의 성장 엔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정부 정책에 맞추어 HT의 산업화 및 글로벌화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흥원은 오는 25일부터 31일까지 현 서울 노량진 청사에서 충북 오송 신청사로 이전하며 내달 1일부터 새 청사에서 본격적인 업무를 개시한다.
정숙경기자 jsk6931@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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