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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 3분기 매출 2121억…영업이익 295억
[ 2010년 10월 27일 06시 50분 ]
동아제약이 3분기 2121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한 가운데 지속적인 R&D 투자를 통해 신약 개발에 주력하고 GSK와 협업을 통해 M&A에 대해서도 선택과 투자를 집중한다.

동아제약은 지난 27일 기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이 같은 방침을 밝혔다.

3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 성장한 295억원을 달성했으며 영업이익률은 전년 동기 대비 0.3% 증가한 13.9%로 나타났다. 영업이익률은 학술비 및 광고비 등 판관비 감소에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부문별 영업 현황을 살펴보면 ETC(종합병원/일반병원) 매출은 규제 및 계절적 요인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 감소했으며 전 분기에 대비해서는 7.1% 감소했다.

OTC 부문에서는 박카스의 판매 호조로 전년 동기 대비 2.1% 성장했으나 헬스케어 제품의 유통채널 합리화 과정으로 전분기에 대비해서는 2.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3분기 주요 해외사업 진행 사항을 보면 자이데나 등록을 위한 브라질 식약청(ANVISA)의 천안 공장 실사 통과와 난포자극호르몬 고나도핀 판매 개시로 낙관적인 전망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자이데나의 경우 미국 FDA에서 발기부전 적응 증에 대해 3상 마무리 중이며 ABSSSI 치료제인 MRSA 감염 치료제인 'DA-7218'은 최근 3상을 시작해 고무적인 분위기다.

동아제약은 향후 기등재 의약품 목록정비, 시장형실거래가상환제도, 쌍벌제 시행 등의 규제 정책에 대한 전략으로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R&D 투자를 통한 신약 개발 및 신시장 개척을 통해 극복하겠다"고 밝혔다.
정숙경기자 jsk6931@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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