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01일thu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전공의協 차원 '전공의 출입 제한' 대책 착수
[ 2010년 10월 26일 21시 49분 ]
민주당 양승조 의원 최근 끝난 국정감사에서 잇달아 전공의들의 진료실 출입을 문제 삼으며 촉발된 논란을 막기 위해 전공의들이 안간힘을 쏟고 있다.

대한전공의협의회는 26일 저녁 8시 무렵부터 늦은 밤까지 산부인과 전공의 대표들과 만나 긴급 대책 회의를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도 대전협은 두 차례에 걸쳐 성명서를 발표하고, 양 의원의 ‘마루타 발언’을 한 데 대해 “수련 제도에 대한 무지에서 비롯된 것일 뿐만 아니라 전공의 제도의 근간을 뒤흔들 수 있다”고 우려를 나타낸 바 있다.

대전협 안상준 회장은 “일차적으로 이번 사태에 직접적 당사자인 산부인과 전공의들의 의견을 구하는 자리였다”면서도 논의 내용에 대해선 말을 아꼈다.

하지만 대전협 차원에서 앞서 두 차례에 걸친 성명서를 다시 발표하는 수준에서 이 문제를 풀어 나가기에는 이미 사안이 일파만파 확산된 상태여서 앞으로 보다 강경한 대응책을 내놓을 가능성이 크다.

산부인과 전공의들의 수련을 책임지고 있는 대한산부인과학회나 개원의 단체인 대한산부인과의사회 등이 양 의원에 발언에 대해 잇달아 “환자 서면 동의 관련 법안은 후학 양성에 큰 걸림돌이 된다. 더욱이 전공의는 치료주체”라며 우려감을 나타내는 등 전공의들에게 힘을 실어주는 발언을 한 점도 이러한 관측에 무게를 싣고 있다.

더욱이 양 의원의 발언이 보도된 이후 일부 네티즌들을 중심으로 전공의들의 수련 참관에 대해 원색적인 비난을 서슴지 않고 있다는 점도 대전협 차원의 강력 대응이 필요한 시점이란 목소리도 많다.

실제로 양 의원이 이 문제를 처음으로 언급한 지난 19일 이후 대전협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는 일반인들이 산부인과 전공의 등을 비난하는 글들이 꾸준히 올라오고 있다.[사진]

그동안 대전협 홈페이지의 자유게시판이 주로 새내기 전공의들이 가끔씩 이용해왔다는 점에 비춰보면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이에 대해 안상준 회장은 “현재로선 어떤 방식으로 대처해 나갈 지는 정해지지 않았다”면서도 “다만 여러 갈래의 대응책을 강구하고 있다. 27일 이사회를 열어 최종 입장을 정한 다음 대응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김수성기자 sskim@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