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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바이오의약품 개발 특허정보' 연구 포럼
[ 2010년 10월 27일 01시 53분 ]
특허청은 27일 오후 2시 한국발명진흥회 국제회의실에서 '바이오 의약품 개발을 위한 특허 정보 연구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특허청은 국내·외에서 시판 중인 바이오 의약품에 대한 특허 정보 분석 연구를 수행했으며 그 결과물을 바이오 시밀러 연구·개발자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이번 포럼을 열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에는 바이오 시밀러 분야의 산·학·연·관 관계자와 특허 전문가 100 여명이 참가할 예정.

특허청의 연구용역 사업 결과물에 대한 발표와 함께 '바이오 시밀러 개발을 위한 특허권 관점에서의 지원 방향' 등에 대한 토론이 진행된다.

특허가 만료된 바이오의약품의 복제 제품인 바이오 시밀러의 시장 규모는 2011년 32억 달러로 향후 전 세계적으로 제약 분야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분야가 될 것이라는 것이 업계의 전망이다.

국내에서도 삼성전자, 한화, LG, 셀트리온, 이수앱지스 등의 생명공학 기업과 동아제약, 녹십자, 유한양행 등의 제약사를 중심으로 바이오 시밀러 개발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정부 차원에서도 지식경제부가 2009년 바이오 시밀러를 신성장동력 스마트 프로젝트로 선정·지원하고,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바이오 시밀러 허가 관련 가이드라인을 제정하는 등 범정부적인 방안이 마련됐다.

특허청은 "이번 포럼을 통해 바이오 의약품에 대한 정확한 특허 정보를 제공하고 새롭게 시판될 바이오 의약품의 특허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방안이 논의되길 바란다"면서 "국내 바이오 시밀러 분야의 경쟁력을 제고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숙경기자 jsk6931@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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