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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 영업 뒷받침…신규·기존품목 고른 성장
[ 2010년 11월 01일 02시 53분 ]
'딜라트렌'을 중심으로 한 주력 제품들의 매출 성장과 함께 종근당의 3분기 영업이익도 164억원까지 치고 올라가면서 강화된 영업력의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이에 힘입어 2011년에도 두 자릿수 이상의 매출 성장이 전망되고 있는 등 성장 가도를 이어가고 있다.

1일 종근당과 증권가에 따르면 2011년에는 매출액 4893억원, 영업이익 694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된다.

대우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강화된 영업력은 제약산업 변화의 시기와 맞물리며 의미있는 시장 확대를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다.

800명 수준으로 강화된 영업인력은 안정적인 매출 성장을 지속하는 요인으로 꼽히고 있다.

올 연말까지는 매출액 4205억원, 영업이익 607억원으로 업계 최고의 성장을 점치고 있다.

또한 주요 품목의 매출 추이 및 전망에서도 긍정적인 분위기가 감지됐는데 올 3분기에만 딜라트렌 170억원, 살로탄 75억원, 리피로우 61억원, 사이폴엔 40억원, 에니디핀 32억원을 기록해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신한금융투자도 보고서를 통해 "딜라트렌 등 기존 품목의 안정적인 성장과 리피로우 등 제네릭 신제품의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면서 신규 품목과 기존 품목의 고른 성장에 대해 의미를 부여헀다.

보고서는 "리피로우, 프리그렐의 성장세가 돋보이고 있으며 올해 출시된 위장운동관개선제 이토벨의 선전도 이어지고 있어 긍정적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정숙경기자 jsk6931@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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