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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S 스프라이셀 만성골수성백혈병 1차藥 승인
[ 2010년 11월 03일 00시 33분 ]
BMS의 '스프라이셀(성분명: 다사티닙)'이 최근 미국 식품의약품안전청(FDA)으로부터 만성골수성백혈병 1차 치료제로 확대 승인받았다.

미국FDA는 이번 적응증 확대를 통해 필라델피아 염색체 양성 반응을 보이는 만성골수성백혈병 환자의 초기 치료 단계부터 1일 1회 100mg씩 스프라이셀을 투여할 수 있도록 허가했다.

이번 결정은 지난 6월 '제46차 미국임상종양학회(ASCO)'에서 발표된 DASISION 연구결과를 근거로 이뤄졌다.

실제 DASISION 임상 연구를 통해 스프라이셀 100mg과 글리벡 400mg의 초기 치료 효과를 비교한 결과에서도 효과가 나타난 것.

임상 결과에 따르면 주요분자생물학적반응(MMR) 및 확정완전세포유전학적반응(CCyR)비교에서 77%의 환자들이 임상 시작 평균 3.1개월 만에 스프라이셀에 반응을 보여 글리벡 대비 빠르고 우수한 스프라이셀의 치료 효과를 입증했다.

글리벡에는 66%의 환자들이 평균 5.6개월만에 반응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BMS제약 마이클 베리 사장은 "이번 적응증 확대는 선진화된 벽혈병 치료 트렌드를 제공하고자 노력하는 BMS의 결실"이라며 "이제 초치료 환자들도 하루 1회 편리하게 스프라이셀을 복용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정숙경기자 jsk6931@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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