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16일fri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서울대, 연구중심병원 팔 걷어부쳐
[ 2010년 11월 05일 03시 39분 ]
“연구중심병원을 사수하라!”

정부가 추진 중인 연구중심병원에 선정되기 위한 대형병원들의 경쟁이 가열되고 있는 가운데 서울대병원 역시 본격적으로 팔을 걷어 부쳤다.

서울대병원은 압도적인 연구실적과 임상시험 수행 능력 등을 앞세워 연구중심병원 대상기관으로 낙점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

서울대병원 임상의학연구소 김동규 소장은 최근 병원보에 게재한 글을 통해 연구중심병원의 중요성을 피력하고 선정을 위한 로드맵을 공개했다.

김동규 소장은 “최근 다른 대형병원들이 사활을 걸고 연구역량의 발전을 위해 대대적이고 구체적인 노력을 쏟아 붓기 시작했다”며 연구중심병원을 향한 경쟁병원들의 동향을 전했다.

이어 “연구중심병원은 서울대병원의 미래를 결정지을 수 있는 핵심 사업”이라며 “초일류병원의 명운을 좌우하는 이 사업에 역량을 집중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김 소장은 그동안 서울대병원이 걸어온 행보를 되짚으며 연구중심병원으로의 도약 가능성을 예견했다.

실제 서울대병원은 이미 20년 전 임상의학연구소를 설립, 체계적인 연구 역량을 발전시키면서 풍성한 연구실적을 생산해 내고 있다.

지난해 1500여 편의 SCI논문이 발표됐고, 600억원에 이르는 연구비 수주실적 및 세계적으로 10위권 이내에 드는 임상시험 수행실적을 자랑하고 있다.

김동규 소장은 "압도적인 연구업적을 통해 막중한 사회적 책임을 감당해 낼 수 있는 선도적 병원이 미래의 초일류병원으로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이라며 ”서울대병원은 충분한 잠재력을 갖추고 있다“고 피력했다.

김 소장에 따르면 서울대병원은 연구중심병원으로의 도약을 위해 최근 첨단연구소 건립을 추진중에 있다.

새롭게 건립되는 첨단연구소는 연구 대상의 즉각적인 발견, 연구, 개발, 시험, 생산이 원스톱으로 이뤄질 수 있는 최고 수준의 융합 R&D 클러스터를 지향한다.

즉 풍부한 병원의 진료실적과 뛰어난 학문적 연구역량을 결합시키는 것은 물론 바이오산업과의 직접 교류가 가능하도록 한다는 복안이다.

김동규 소장은 “첨단연구소는 서울대병원이 연구중심병원으로 도약할 수 있는 초석이 될 것”이라며 “조직원들의 관심과 지원이 필요한 때”라고 강조했다.
박대진기자 djpark@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