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01일thu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제주의료원 간호사 3명 중 1명 유산"
[ 2010년 11월 08일 03시 45분 ]
지난 2009부터 제주의료원에서 임신한 간호사 25명 중 8명이 유산하는 일이 벌어지면서 제주의료원 노동조합이 제주의료원측에 해명을 요구하고 나섰다.

전국공공서비스노동조합 의료연대 제주지부는 최근 기자회견을 열고 열악한 간호환경 개선에 미온적 태도로 일관하고 있는 제주의료원을 규탄하고 나섰다.

의료연대 제주지부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9년부터 올해까지 제주의료원에서 임신한 간호사는 총 25명으로 이 중 8명이 완전 유산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유산증후군 발생 건수도 2009년 15명 중 12명, 2010년 10명 중 5명에게 나타났으며 2010년 출생한 신생아 7명 중 4명이 선천성 심장질환보유자로 조사됐다.

노조 측은 기자회견을 통해 “제주의료원은 현재 간호사 정원 83명에 57명만이 근무하고 있어 환자 5명당 간호사 1명이 근무하는 상황”이라면서 “간호사 충원에 소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의료원은 간호사 유산 문제에 대해 적극 해명하라”고 주장했다.

노조 측은 이어 “인력 부족으로 약사들이 하는 약품 파우더링(powdering)도 간호사들이 직접 처리하고 있다”며 “높은 노동 강도에 약품관리까지 하고 있는 상황에서 좋은 의료서비스는 기대할 수 없다”고 의료원을 거듭 비판했다.

노조 측은 제주도에 관련 문제에 대한 행정감사를 진행해줄 것을 공식적으로 요청했다.
최종학기자 haga81@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