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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계 4명 '주식 매도액 상위 대주주' 포함
[ 2010년 11월 11일 02시 15분 ]
제약계 대주주 및 그 가족들이 ‘상장사 주식 매도액 상위 대주주 순위’에서 110위 권 내에 4명의 이름을 올렸다.

지난 10일 재계전문사이트 재벌닷컴에 따르면 “분석결과 코스피지수가 1800선을 넘은 지난 9월 중반 이후 이달 9일까지 주식지분 처분액이 1억원 이상을 기록한 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은 110명에 달했다”고 밝혔다.

최근 주식시장이 다시 상승세에 오르면서 상장사 대주주 및 자녀들의 보유 주식 처분이 이뤄지고 있는 상황인 만큼 이 순위에 제약계도 합류했다.

제약계 일가 중 가장 높은 순위는 14위인 윤영근씨로 일성신약 윤석근 대표의 친인척인 것으로 알려져 주식처분 금액이 40억 8천만원이다.

다음 순위로는 명문제약 우석민 사장 본인이었다. 주식처분 금액 31억 1천만원으로 제약계중 두 번째 순위면서 전체 22위에 머물렀다.

이어서 63위와 64위 한올바이오파마 김병태 회장의 장녀인 김성지씨와 친인척인 김주희씨가 나란히 명단에 올랐다. 이들 처분 금액은 7억원으로 동등했다.

한편, 전체 기업을 봤을 때 NHN 이준호 COO가 총 주식처분 금액이 407억 1천만원을 매도해 최상위에 랭크 됐다.

[표 참조]
이영성기자 lys@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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