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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목동, 암환자 증가…최첨단 장비 속속 도입
[ 2010년 11월 12일 02시 12분 ]
앞으로 이대목동병원을 방문하는 암 환자들은 PET 센터 증설 및 128채널 PET-CT 가동으로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빠르고 정확한 진단을 제공 받을 수 있게 된다.

이화의료원(의료원장 서현숙)은 11월 10일 핵의학과-PET 센터(이하 PET센터)증설 개소식을 갖고, 국내 최초로 도입한 128채널 PET-CT의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고 12일 밝혓다.

국내 최초, 아시아에서 2번째로 도입한 128채널 PET-CT는 한번 촬영으로 전신의 암을 진단하는 최첨단 영상진단기기다.

2mm 암 병변까지 찾아 내는 뛰어난 해상도를 자랑하면서도 검사시간은 약 40분에서 20분 내외로, 피폭량은 절반 가량으로 줄여주는 등 국내 최고 성능을 자랑한다.

이대목동병원 한 관계자는 “이번 PET 센터 증설은 여성암 및 위암, 대장암 분야 특화 육성을 통한 암 환자 증가에 따른 의료 서비스 개선을 위한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대목동병원 본관 2층에 마련된 PET 센터 개소식에는 서현숙의료원장, 김승철병원장, 김범산 핵의학과장 등 의료원 주요 보직자들과 직원들이 참석했다.[사진]

서현숙 의료원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 PET 센터 증설을 통해 암 환자들에게 보다 나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하드웨어적 개선과 더불어 의료진 및 교직원들의 마인드 혁신으로 신속, 정확한 암 진단을 통해 암 환자 치료와 만족도 상승에 가속도를 더 하자”고 독려했다.
백성주기자 paeksj@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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