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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 통증 환자 늘어-정확한 유방암 진단 중요"
[ 2010년 11월 18일 02시 50분 ]
최근 유방통증으로 유방 전문클리닉을 찾는 환자들이 많다. 그러나 주기적인 통증은 유방암과 무관한 경우가 많다. 그렇다고 해서 방치해둘 것이 아니라 섣부른 추측보다는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유방통증은 전체 여성의 50~70% 정도가 경험하는 흔한 증상이다. 하지만 일반인들은 이를 섣불리 유방암으로 생각해 걱정하는 경우가 많다.

유방 전문 유플러스클리닉 강석선 원장은 “우선 만져지는 것이 구슬처럼 움직이고 동글동글하다면 섬유선종을 비롯한 양성 혹일 가능성이 아주 높다”며 “젊은 여성의 경우 생리가 끝난 직후 3일 이내가 유방조직이 부드러워져 정기적으로 자가 검진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강석선 원장은 하지만 "새로 만져지는 곳이 느껴지면 혹일 가능성이 있어 유방 클리닉을 방문하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

또한 강 원장은 “생리주기와 상관 없이 과도한 스트레스나, 근육통 등으로 유방통증이 생길 수도 있고 비주기적인 경우 혹으로 인해 나타날 수도 있다”며 "유방 혹이 양성인지, 악성(유방암)인지 정확히 진단할 필요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강 원장은 따라서 "유방통증으로 인해 검사를 받는 중 유방암을 발견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 만큼 유방통증이 있는 경우 전문가에게 진료를 받는 것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이영성기자 lys@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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