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 상근심사위원이 대거 물갈이 될 전망이다.
심평원은 18일 "바른 심사와 평가를 수행할 진료심사평가위원회 상근심사위원 29명을 대거 채용한다"고 밝혔다. 채용 인원은 심사분야 20명 및 평가분야 3명과 지원 6명으로 총 29명이다.
현재 진료심사평가위원회는 진료비의 심사와 요양급여의 적정성평가 업무를 수행하는 곳으로, 위원장을 포함해 50명 이내의 상근심사위원과 1000명 내외의 비상근심사위원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에 변경될 진료과목은 본원의 경우 정형외과, 외과, 요실금 전문 비뇨기과, 산부인과, 신경과, 중재적시술 전문 영상의학과, 재활의학과, 정신과, 흉부외과, 이비인후과, 안과, 척추전문 정형외과‧신경외과, 혈액종양전문 내과, 감염 전문 내과, 순환기 전문 내과, 부정맥 전문 내과, 신장 전문 내과 각 1명, 약학 3명, 평가분야 3명이다.
지원은 서울지원에서 지역심사평가위원회 위원장, 내과전문 심사위원, 부산‧광주‧대전‧창원 지역심사평가위원회 위원장 각 1인으로 총 6명이다.
심사분야는 진료비 심사 외에도 심사결과에 대한 이의신청건 중 의학적 전문적 판단을 요하는 사항에 대한 심의, 요양급여의 적용기준과 방법, 심사지침에 관한 심의, 요양급여 대상 여부 확인사항 심의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또한, 평가분야 위원은 평가계획 및 선정과 평가 방법‧절차 기준, 평가 결과 적용 등에 관한 사항 등을 맡게 된다.
심평원은 11월23일까지 서류 접수를 받고, 25일 서류심사 합격자 발표 후 면접을 거쳐 최종 상근심사위원을 결정할 방침이다. 자세한 사항은 심평원 인사부 02-705-6082~3으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