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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네병원, 국내 첫 안과 지방 분원시대 개막
[ 2010년 11월 18일 22시 17분 ]
대학병원 출신 교수들이 주축이 돼 새로운 성공신화를 써 온 누네안과병원[사진]이 한 차원 높은 의료 서비스 제공을 위해 분원시대를 개막한다.

누네안과병원(원장 홍영재)은 18일 "내년 3월 대구 범어 사거리에 분원을 개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 동안 누네안과병원은 노련한 대학병원 교수 출신 의료진의 수준 높은 진료를 신속하게 제공받을 수 있다는 점을 인정받아, 초기 29명이던 직원이 현재 97명으로 늘어날 만큼 급속도로 성장해 왔다.

그동안의 성장을 바탕으로 자신 있게 결정된 이번 분원 개원 결정에 대해 홍영재 원장은 “다른 지역에서 오시는 환자들의 분원 요청이 많은데다, 공간적 한계도 있었다. 누네병원이 이 만큼 성장하는데 지방 환자들의 도움이 컸다. 이번 대구 분원으로 지역적 한계를 넘어, 안과전문진료 네트워크 시대를 열겠다”고 말했다.

이어 홍 원장은 “누네병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이다. 완벽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선 의료진의 ‘실력’이 첫 번째라는 것이 누네병원의 원칙이다. ‘실력 있는 의사’가 있기에 대구로 간다”고 밝혔다.

이런 원칙에 따라 누네병원 대구분원과 함께할 의료진은 서울본원처럼 모두 대학병원 출신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그 중 대표적인 인물이 김시열 교수다. 김시열 교수는 현재 경북대학병원 안과 전문의로, 다양한 치료 케이스를 통해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망막ㆍ포도막 ㆍ백내장 치료의 대가이다.

개원 병원가에서 드물게 안과질환전문 바이오메디컬연구소와 각막이식센터를 운영하는 누네병원은 그동안 쌓은 노하우와 연구 결과를 대구분원과도 활발히 공유할 계획이다.

병원 관계자는 “본원과의 상호협력 연구와 임상정보 공유는 물론이고, 본원에서 제공 중인 노인 환자를 위한 1:1 안내 서비스ㆍ온라인 예약 서비스ㆍ 최첨단 장비 설치ㆍ무정전원장치 등의 시스템도 똑같이 준비할 예정이다. 대구에서도 누네병원만의 차별화된 안과진료로 인정받겠다”고 말했다.
조민경기자 jjo@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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