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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환자 유치도 소셜네트워크가 대세"
[ 2010년 11월 24일 02시 56분 ]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한 외국인환자 유치에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24일 서울코엑스에서 열리고 있는 ‘2010 대한민국 국제의료관광 컨벤션’에서 우리들병원 국제환자센터 이황 팀장은 “외국인 환자들이 국내 병원을 선택하는 방법으로 SNS를 이용한 고객의 직접 컨택이 앞으로 의료관광에 있어 가장 중요한 요인을 차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메디컬 투어리즘 이슈10 (Medical Tourism ISSUE10)’에 따르면, 해외에서 치료를 받은 환자 중 70% 이상이 인터넷을 통해 정보를 얻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

이 팀장은 “병원 홈페이지나 SNS을 얼마나 효과적으로 구축하고 운영하느냐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최근 들어 각 병원들이 해외환자 유치를 위해 다국어 홈페이지를 구축하고, 스마트폰을 활용한 서비스를 시작하는 것도 이 같은 맥락에서란 의미다.

그는 또 우리들병원의 사례를 소개하며 외국인 환자들의 유입을 보다 늘리기 위해 현재 영어, 일어, 중국어로 운영 중인 홈페이지를 보다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봤다.

이 팀장은 “우리들병원의 경우 최근 러시아어, 프랑스어, 인도네시아어 홈페이지를 오픈했다”며 “외국인 환자들에게 모국어로 병원정보를 제공해 신뢰감과 친근감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이라고 설명했다.
김수성기자 sskim@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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