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병원 외과 조성우 교수[사진]가 최근 코엑스에서 열린 대한외과학회 62차 학술대회에서 대장항문학회 로슈우수연제 학술상을 수상했다.
조성우 교수는 순천향대 천안병원 백무준 교수팀, 단국의대, 을지의대와 공동연구한 논문 ‘직장암 환자에서 방사선화학요법 치료 후 혈관 신생 인자의 변화에 대한 연구’를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직장암 환자에서 방사선 항암 치료 전후의 조직을 얻어 혈관 신생인자인 VEGF, PIGF, HIF-1a, SDF-1a 등의 변화를 관찰했다.
연구에서 주목할 점은 기존에 널리 알려진 혈관 신생인자인 VEGF와 PIGF, HIF-1a 등은 방사선 항암 치료 후에 염색 정도가 감소했으나 대장/직장암과의 연관성이 그리 알려지지 않았던 SDF-1a의 경우 오히려 염색 정도가 증가한다는 사실을 입증했다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