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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자랑스런의사상'에 주천기·배상철 교수
[ 2010년 11월 26일 03시 18분 ]
대한의사협회와 한미약품이 공동으로 제정한 '한미자랑스런의사상' 제3회 수상자로 주천기 가톨릭의대 교수와 배상철 한양의대 교수가 공동 선정됐다.[사진 : 좌측부터 주천기, 배상철 교수]

주천기 교수는 가톨릭의대를 졸업한 안과 전문의로 국내 최초로 인공위성을 통한 백내장 수술 생중계를 수행한 바 있다. 현재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안센터장으로 재직 중이다.

주 교수는 외안부 분야의 최고 권위자로 인정받고 있다. 백내장 수술과 굴정수술, 각막이식수술 등에서 두각을 나타내왔다. 또 기초연구소인 '시과학연구실'을 창설하기도 했다.

주 교수는 대한검안학회에서 학술공로상(2006), 과학의날 기념 대한민국 최고과학기술인상 국무총리상(2008) 등을 수상한 바 있다.

한양대 류마티스병원장으로 재직 중인 배상철 교수는 류마티스내과 분야의 독보적인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배 교수는 임상역학, 임상시험 및 방법론 개발을 통한 치료법 개발, 약물경제학과 삶의 질 등 성과연구, 중개연구로서의 유전역학과 약물유전학 등 4개 분야의 연구를 동시에 수행하고 있다.

국내 최초로 류마티스 질환에서 조혈모세포이식에 성공했으며, 보건의료정책 방향에도 영향을 미쳤다는 평이다. 그는 이러한 성과로 지석영 GSK 의학상(2006) 등을 수상한 바 있다.

한편, 제1회 수상자는 고 이종욱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이었다. 이번 시상식은 오는 12월 13일 오후 6시 'JW 메리어트호텔서울'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음상준기자 esj1147@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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