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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 개발 '부인암 수술법' 세계가 주목
[ 2010년 12월 02일 02시 58분 ]
가톨릭의대 인천성모병원 산부인과 김용욱 교수팀
[사진]
의 ‘단일공법 복강경을 이용한 자궁경부암의 새로운 수술법’이 국제적으로 인정을 받고 있다.
김용욱 교수가 개발한 단일공법 복강경수술은 환자 배꼽 부위 한 곳만을 절개한 후에 내시경과 수술기구를 동시에 삽입해 시행하는 수술이다.
복강경 부인암수술은 기존 4~5개의 구멍을 뚫어 시행하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때문에 흉터가 보이지 않고 통증이 적으며 빠른 회복이 장점이다.
김용욱 교수는 부인암 수술을 포함해 부인과 단일공법 복강경수술 600례를 11월에 달성했다.
김 교수는 “그 동안 단일공법 복강경수술은 부인암 수술에 적용하기가 어렵다는 인식이 있었으나 이번 권위 있는 국제학술지에 동영상 설명을 포함해 논문이 채택된 것은 국내 복강경수술의 안전성과 우수성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는데 의의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단일공법과 질식광범위자궁절제술을 결합한 자궁경부암 수술법은 부인암 분야의 권위 있는 SCI 학술지인
11월호에 소개, 이달의 주요논문으로 채택돼 주목을 끌었다.
또한 지난 2009년 자궁경부암 환자를 단일공법 복강경수술을 이용해 성공한 바 있으며 지난 9월에도 단일공법을 이용해 자궁근종만을 절제하는 단일공법 복강경하 자궁근종절제술에 관해 동영상 설명을 포함한 연구논문을 미국복강경학회지인
에 세계 최초로 실은 바 있다.
김도경기자 kimdo@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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