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학교병원(원장 박남철)은 3일 부산시 서구 아미동 병원 내 공사 현장에서 외상전문센터 기공식을 가졌다.[사진] 국비와 시비 등 총 800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2만5000㎡ 부지에 지하 5층, 지상 12층 규모로 건립되는 외상전문센터는 외상환자 진료와 예방, 재활 지원과 연구 기능을 수행해 동남권 산업 현장의 외상 중증 산업재해 대처와 사망률 감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외상전문센터는 오는 2012년 12월 준공될 예정이며 외상소생 진료실과 외상전용 집중치료실 및 병동, 외상시뮬레이션센터, 재해홍보관, 외상 통제실, 헬기이송센터, 국가음압격리병상, 생활편의 시설, 주차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한편, 정부는 지난 2008년 권역별 전문질환센터 설립사업 계획에 의해 부산대병원을 외상전문센터 설립자로 지정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