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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연대>서울대>아산>삼성서울병원 順
[ 2010년 12월 03일 22시 35분 ]
가톨릭중앙의료원이 4932만원으로 전국 수련병원 중 가장 많은 전형료 수입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데일리메디가 지난 12월 1일 일제히 마감한 전국 수련병원 전공의 모집현황을 분석, 전형료 수입을 집계한 결과이다.

전형료 수입 결과를 살펴보면 가톨릭중앙의료원이 4932만원으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연세대의료원 3250만원, 서울대병원 3168만원(분당 84만원 포함), 서울아산병원 2280만원(강릉아산 포함), 삼성서울병원 2064만원 순이었다.

가톨릭중앙의료원의 경우 총 280명 정원에 411명이 응시해 4932만원의 수입을 올렸다.

가톨릭은 순환 근무제 형식으로 전공의 수련교육을 실시해 서울성모병원과 여의도성모병원, 의정부성모병원, 부천성모병원, 성바오로병원, 인천성모병원, 성빈센트병원, 대전성모병원, 청주성모병원, 창원파티마병원 등 10개의 자병원 전공의를 함께 모집했다.

연세대의료원은 세브란스병원이 정원 223명 모집에 249명이 지원해 총 2998만원의 전형료 수입을 올렸으며, 여기에 강남세브란스병원(252만원)을 더하면 총 3250만원이다.

세브란스병원의 경우 모자협약에 따라 국민건강보험공단일산병원, 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 연세대세브란스정신건강병원, 소화아동병원, 실로암안과, 안동병원, 연세대 용인세브란스병원, 한국(제주)병원, 한라병원, 한마음(제주)병원이 포함됐다.

서울대병원은 총 221명의 전공의를 모집, 257명이 응시해 3084만원과 분당서울대병원의 84만원을 더해 3168만원의 전형료를 받았다.

서울아산병원은 139명 모집에 170명이 응시 2040만원과 강릉아산병원 240만원을 더해 총 2280만원의 수입을 올렸다. 삼성서울병원은 135명 정원에 172명이 응시 2064만원이다.

고대의료원은 총 1884만원(안암 984만원, 구로 588만원, 안산 312만원)의 전형료 수입을 올렸다.

그밖에도 경북대병원 1068만원, 부산대병원 816만원, 조선대병원과 중앙대병원이 624만원, 전북대병원 552만원, 충북대 432만원 순이다.

이와 관련, 한 대학병원 교육수련부장은 “올해 전형료는 12만원이었으며 이중 9만원은 대한병원협회 필기시험비 이고 나머지 3만원이 병원 전형료”라고 말했다.
김도경기자 kimdo@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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