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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제약, 식약청發 악재 진정 국면
[ 2010년 12월 06일 02시 55분 ]
지난 3일 스테로이드 검출에 따라 화장품 제품 일부가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제조정지 처분을 받았던 동성제약의 주가가 일단 진정 국면에 들어섰다.

동성제약의 주가 하락은 식약청이 적발 제품에 대해 회수·폐기 조치를 취하고 해당 제조사는 행정처분(전제조업무정지 12개월)을 내렸기 때문이다.

적발된 4개 업체 가운데 제약사로는 유일하게 포함된 동성제약은 지난 3일 전일 종가대비 250원(14.75%) 내려간 1445원에 장을 마감한 바 있다.

6일 현재(오전 11시 기준) 동성제약의 주식은 전일대비 15원 하락한 14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장시작과 동시에 동성제약 주식은 65원 하락하며 1370원까지 감소했지만 이번 식약청 조치가 일부 화장품 품목에 국한된 것이라는 점이 시장에 알려지며 주가 하락은 일단 진정국면에 들어간 것이다.

동성제약은 "스테로이드 검출로 화장품 제품 일부에 대한 영업 정지"라며 "영업정지로 손실 금액이 5억원 규모"라고 강조했다.

한편, 식약청은 스테로이드 성분이 검출된 동성제약 제품을 회수 및 폐기 조치하고 12개월 업무정지 행정처분을 결정했다.
이승재기자 leesj@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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