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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캠, 60억 투자 대구로 이전
[ 2010년 12월 06일 21시 40분 ]
국내 보완대체의학의 선도기업인 트라이캠테크놀로지(주)(대표이사 김의배)가 60억원을 투자해 대구첨단의료복합단지로 이전한다.

트라이캠은 오늘(7일) 대구광역시와 첨단의료복합단지 내 의료용 조합 자극기 등 저주파 의료기기 연구개발시설과 생산시설 투자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트라이캠에 따르면 총 60억원을 투자해 현재 경기도 안산시에 있는 연구개발 및 제조시설을 대구첨단의료복합단지내로 확장․이전할 계획이다.

또한 첨복단지가 조성되기 전 대구벤처센터(13층 68평)에 입주(12월 중)해 법인설립 및 제품에 대한 연구개발을 선행할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구시는 향후 첨단의료산업 육성을 위해 지역의 강점을 최대한 활용해지역대학과의 R&D 연계와 정부의 국책연구과제 선정 등에 대한 지원과 함께 첨복단지 의료기기 개발 지원센터와 공동 연구개발 사업을 발굴・지원할 예정이다.

트라이캠(의료용 조합 자극기)은 통증완화는 물론 비만치료 등에 중점을 둔 치료기로서 “세계 최초 3-way 방식”을 사용해복부전문 프로그램과 발치료 전문 프로그램의 기술을 도입시켜 기존 치료(기존 방식은 전부 1-way)와는 전혀 다른 각 부위별 맞춤 치료 방식이다.


2006년 제품 개발에 착수해 2008년 개발을 완료하고 의료기기 제조품목으로 허가를 받았으며 수출을 위해 국제공인시험기관인 ISO13485, ISO9001, FCC, CE 등 인증을 받고 2010년 현재 독일, 호주, 중국 등에 수출계약을 진행 하고 있다.

트라이캠은 2011년 해외 수출 300만불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매출액은 2009년 70억원에서 2010년 100억원이 예상되며 현재 국내·외 49개의 대리점을 두고 있다.

김의배 대표이사는 “트라이캠은 우주의 생체기전 원리를 응용해 우리 몸의 평형을 유지하고, 균형을 맞추고,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개발된 제품으로 저주파 의료기기의 종주국이라 불리는 유럽과 일본 등의 선진국의 기술을 뛰어넘어 가장 한국적인 기술이며 수출용으로 연구 개발돼 유럽의 수준에 맞춰 개발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김도경기자 kimdo@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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