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광진구(구청장 김기동)는 병·의원을 비롯한 지정폐기물의 불법처리 및 부적정 행위 사전예방을 위해 이달(12월) 말까지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광진구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지정폐기물을 배출하는 사업장을 대상으로 폐기물 불법처리로 인한 환경오염 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함이다.
점검 대상은 병·의원 등 124곳으로 의료폐기물, 폐유, 폐유기용제, 자동차정비업체 등이다.
구는 의료폐기물의 전용용기 비치 및 보관기준 준수여부, 지정폐기물 보관표지 설치와 보관기간 준수여부, 보관시설 적정관리 등을 점검한다.
이번 점검은 2인 1조의 점검반을 편성해 조사하며, 위반업소에 대해서는 확인서를 징구해 행정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구청 한 관계자는 “상습위반 업소는 검찰에 고발하는 등 강력한 행정처분을 취해 지정폐기물 불법처리를 근절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