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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어앤파트너안과, '외국인 환자의 날' 성료
[ 2010년 12월 14일 01시 48분 ]
씨어앤파트너 안과(원장 김봉현)는 지난 4월과 8월에 이어 13일 ‘눈미백시술’을 받기 위해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환자만을 진료하는 제3회 ‘외국인 환자의 날’(International Patients Day, IPD)을 개최했다.

14일 병원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만성 충혈 치료를 위해 미국인 2명, 호주인 1명, 대만인 1명, 일본인 1명으로 총 4개국 5명이 방문했다.

이들 대부분은 첫 한국 방문으로 2주 간의 짧지 않은 치료기간 동안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병원이 직접 숙박 및 교통 등의 생활 정보를 함께 제공했다.

지난 1, 2회의 IPD에 이어 이번 IPD 또한 별도의 홍보 및 관광사 연계가 없이 외국의 충혈 관련 인터넷 카페를 중심으로 자발적으로 구성된 환자들의 요청으로 마련된 자리다.

눈미백시술이 해외에 알려지게 된 것은 작년 2월 '한국의 눈미백'이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유튜브에 소개되면서부터다.

특히 미국에서는 지난 2008년 김봉현 원장이 미국백내장 및 굴절수술학회(ASCRS)에 처음으로 눈미백시술을 발표한데 이어 LA의 안과의인 박서 와클러 박사가 김원장의 자문을 통해 ‘Eye Brightening’ 이라는 이름으로 폭스TV 전파를 타면서 알려지게 됐다.

씨어앤파트너 안과의 한 관계자는 “이로서 주한 외국인 환자를 제외한 순수 누적 해외 환자수는 12월 현재 62명으로 이는 국내 안과계에서는 최대 규모인 것으로 파악된다”고 소개했다.

그는 “환자의 국적에 있어 미국, 일본 등 전통적으로 해외 내한 환자가 많은 나라뿐 아니라 스페인, 그리스, 스위스, 스웨덴 등 비교적 교류가 적은 나라의 환자들도 다수 포함돼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백성주기자 paeksj@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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