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15일thu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잦은 연말모임, 화장실 가기 두렵다
[ 2010년 12월 15일 08시 07분 ]
연말연시 직장인들은 평소 자신의 음주량에 비해 더 많은 술을 마시며, 이로 인해 배변장애 등 후유증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장항문전문 서울송도병원은 이달 6일부터 13일까지 재직 중인 남녀 직장인 572명을 대상으로 ‘연말연시 직장인들의 음주량 변화’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조사에 따르면 '평소보다 연말연시에 음주량이 늘어나는가'라는 질문에 전체 응답자의 53.4%(306명)가 평소 음주량보다 많다고 답해 직장인 절반 이상이 평소보다 과음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응답자 중 평소 음주량(1회, 소주 기준)을 묻는 질문에서 직장인들 29.4%(168명)가 반병~1병 이하로 답했으나, 연말모임 시 평균 음주량은 1병~2병 미만이 45%(257명)로 가장 높게 나타나 전반적인 주량이 늘어나는 것으로 파악됐다.

또한 평소 2병~3병을 마신다는 응답자는 10%(57명)였으나 연말연시에는 16.5%(94명)로 늘었고, 3병 이상 마신다는 응답자도 3.9%(22명)에서 9.9%(57명)로 늘었다.

이어 ‘음주 후 배변 활동에 장애가 있는가’라는 질문에 응답자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67%(284명)가 연말연시 음주 후 배변활동에 불편을 겪는다고 답했다.

음주 후 배변활동 시 겪는 장애로는 설사(57.3%, 328명)가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복통(27.3%, 156명), 변비(7%, 40명), 기타(5.6%, 32명), 혈흔(2.8%, 16명) 등의 순이었다.

서울송도병원 이종균 이사장은 “갑작스럽게 음주량이 늘어나면 대장과 항문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특히 과민성대장증후군이나 치질 증상이 있던 사람들은 무리한 음주로 인해 증상이 더욱 악화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이어 “건강한 음주를 위해선 1주일에 2회 이하로 횟수를 제한하고, 공복에는 술을 마시지 않으며 되도록 단백질 종류와 비타민 B군이 많이 함유된 안주를 곁들이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이은빈기자 cucici@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