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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우리들, 전문병원 최초 JCI 인증
[ 2010년 12월 16일 02시 21분 ]
우리들병원이 국내 전문병원으로는 처음으로 JCI인증을 받았다.
서울우리들병원
[사진]
은 15일 "미국 국제의료평가위원회(JCI)로부터 국내 병원 가운데 8번째로 JCI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병원측은 “1200여개 항목에서 평균 99.7점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며 “특히 IPSG(국제환자안전목표)를 포함한 거의 모든 분야에서 만점을 받았다”고 전했다.
우리들병원의 이 같은 성과는 지난 2008년부터 JCI 준비팀을 꾸리고 척추, 관절 등 진료부문은 물론 시설 및 의료정보, 약제팀 등 진료지원부서에 이르기까지 국제수준에 맞추고자 노력을 기울여 온 결과다.
병원측은 “우리들병원 의료서비스를 국제수준으로 향상시켜 모든 환자들에게 안전한 환경에서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차원에서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JCI 인증을 계기로 우리들병원측은 앞으로 해외 환자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서 지난 2008년에 미국 의료관광협회가 선정 ‘세계 최고의 국제병원’, 올해 1월엔 미국 의료관광평가협의회가 발표한 '의료관광객을 위한 세계 10대 병원'에 선정됐던 만큼 JCI 인증으로 날개를 달았기 때문이다.
병원 관계자는 “지금까지는 규모가 큰 종합병원만이 JCI 인증을 받았지만 서울우리들병원이 JCI를 획득함으로써 국내 전문병원의 수준이 세계적이라는 점이 입증됐다”며 “척추 및 관절 질환으로 고통을 받는 세계 많은 환자들이 우리들병원에 와서 치료를 받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국내에서 JCI 인증을 받은 병원은 세브란스병원, 강남세브란스병원, 고려대 안암병원, 서울성모병원, 가천의대길병원 뇌건강센터, 인하대병원, 그리고 화순전남대 병원 등이다.
김수성기자 sskim@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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