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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의약품' TV 등 광고 확대되나
[ 2010년 12월 17일 10시 04분 ]
방송통신위원회는 오늘(17일) 업무보고회에서 광고시장 확대 및 방송시장 규제 완화를 내용으로 한 계획안을 이명박 대통령에게 보고했다. 앞으로 광고시장 규모를 2015년 GDP의 1%로 확대하겠다는 목표의 일환이다.
우선적으로 2011년 우리나라 국내총생산(GDP) 기준 0.74%까지 광고시장 규모를 늘리고 점차 확대할 방침이다.
광고판매에 대해 지금까지 이루어졌던 한국방송광고공사의 독점 판매가 정부출자 공사와 민영회사 간 경쟁구도로 구축돼 있어 앞으로 광고 사업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주목해야할 사항은 지상파 방송 프로그램 중간 광고 및 협찬 허용 등의 광고시장 확대방안과 그 동안 방송광고 금지 품목이었던 의료기관 및 전문의약품 광고 대폭 완화에 대한 내용이다.
현재 의약품의 광고 허용 범위는 일반의약품 선까지이다. 하지만 전문의약품에 대해서도 관련부처와 협의해 광고를 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제도 도입을 검토하겠다고 보고해 향후 추이에 관심이 높다.
이영성기자 lys@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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