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학교 부속 구미병원(병원장 오천환)은 암 진단 정밀장비인 PET-CT(양전자방출컴퓨터단층촬영기)를 도입, 2011년 1월부터 본격 가동한다고 22일 밝혔다.[사진]
병원이 도입한 PET-CT는 독일 지멘스사의 Biograph 16LSO HI-REZ 기종으로 한 번 검사로 전신검사가 가능하고 암은 물론 뇌종양의 중증도, 퇴행성 뇌질환, 심장질환 등을 찾아낸다.
암의 진단과 더불어 병기결정, 전이 여부에 대한 판별이 가능해 암환자들의 수술 후 재발 여부를 정확하게 진단, 치료계획에 도움을 줄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이밖에 순천향대 부속 구미병원은 지난 2008년부터 의료진 보강과 더불어 심혈관조영기, 안구CT, 안저카메라, 초음파내시경, 복강경수술장비, 4D영상초음파 등을 차례로 도입하고 있다.
오천환 병원장은 "첨단 장비를 통한 최신치료와 선진의료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구축하고 있다"며 "앞으로 더욱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