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15일thu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중증외상 비율 높은 울산, 우리가 책임"
[ 2010년 12월 22일 02시 33분 ]
자동차, 조선, 석유 등 대표적인 기간산업 등이 밀집한 울산은 국가의 경제성장을 견인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산업 수도로 기능하는 까닭에 대량재해의 위험성이 높은 지역으로도 손꼽힌다.

지난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에서 발간한 자료에 따르면 전국 1388만명의 근로자 가운데 재해자수는 97천여 명으로 재해율이 0.7이지만, 울산지역은 근로자 39만명 중 3000여 명이 재해를 당해 평균보다 높은 0.82에 달했다.

이렇게 산업 재해율 및 외상 중증도가 높을 수 밖에 없는 울산지역에서 중증외상센터의 효과적인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심포지엄이 울산대학교병원 주최로 최근 개최됐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응급의학과 안력 교수는 “중증외상환자의 신속한 조기진단을 통한 병원 전 단계 치료에 대해 알아본 올해 5월 심포지엄에 이어 보다 효율적인 운영방안에 대해 알아보고자 자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3회째를 맞이한 심포지엄은 ▲대량재해의 위험성과 중증외상센터 역할(임명숙 울산광역시 복지여성국 국장) ▲비수도권 중증외상센터 운영방안(공인식 보건복지부 응급의료과 사무관) ▲외상의료체계의 현황과 발전방향(윤한덕 중앙응급의료센터 응급의료지원팀장) 등의 발표로 진행됐다.

임명숙 울산시 복지여성국 국장은 발표에서 “울산시는 석유화학단지를 비롯한 제조, 저장, 취급시설 등의 중공업이 밀집해 있어 재해와 인명 피해의 발생 가능성이 높다"면서 "지자체와 병원 간 긴밀한 공조체계 구축과 더불어 중증외상센터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공인식 보건복지부 응급의료과 사무관은 “매년 중증외상환자가 125천여 명이 발생하고 이중 11천 여명이 사망하고 있다”면서 “적정치료시 살릴 수 있는 중증외상환자가 매년 3500여명으로 파악되고 있어 센터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안력 교수는 "중증외상, 뇌, 심장 등 3개 분야 중증응급질환 특성화센터로 이 분야에 대한 투자에 집중하고 있다"면서 "지역 근로자들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여건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은빈기자 cucici@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