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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 중부권 대표 계룡병원 신축, 이전
[ 2010년 12월 21일 00시 34분 ]
뇌졸중 전문 대전 계룡병원(원장 이상걸)이 최근 서구 갈마동으로 확장 이전, 뇌혈관센터 뿐아니라 종합병원으로서 면모를 갖췄다.

2000년 중구 오류동에 중부권 최초로 150병상 규모의 신경외과 전문병원으로 문을 열어 10여년 동안 성공가도를 달려 온 계룡병원은 지난달 200병상 규모로 갈마동 백년예식장 부지로 이전했다.

계룡병원 이전으로 서구지역에서도 비교적 의료기관 접근도가 낮았던 지역민들의 의료서비스 질 향상이 기대된다.

6600㎡의 대지에 연면적 1만8000여㎡의 건물(지하2층 지상2층)로 문을 연 계룡병원은 집중 분야인 뇌출혈·뇌경색 등 뇌신경 분야를 한층 강화했다.

뿐만 아니라 종합병원에 걸맞는 정형외과 일반외과 소화기내과 순환기내과 등을 개설, 운영하고 있다. 내년 봄쯤 심장내과 등도 추가로 문을 열 예정이다.

이상걸 원장은 “1차 200병상 규모로 확장하면서 뇌졸중 등 특화 분야는 집중 강화하는 한편 차후 450〜500병상까지 확장해 뇌혈관질환을 중심으로 한 지역 대표 종합병원으로 육성해나갈 계획”이라고 의지를 밝혔다.
박대진기자 djpark@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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