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과 보건의료 관련 학회는 지난 21일 '진료정보 표본자료(KNPS, Korea National Patients Sample)'를 활용한 연구의 활성화 등 협력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
이번 협약에는 대한예방의학회, 한국보건경제정책학회, 한국보건정보통계학회, 한국보건행정학회, 한국역학회 등 5개 단체가 참여했다.
협약을 통해 심사평가원은 자체 개발한 진료정보 표본자료를 해당 학회에 제공하고, 학회는 자료에 대한 신뢰성 및 안정성 검증에 나서게 된다.
진료정보 표본자료란 심평원이 개발한 학술 연구용 데이터 셋으로, 진료정보에서 개인정보를 삭제한 상태에서 인구학적 특성을 고려해 통계학적 환자층화(stratified sampling)를 통해 추출한 자료이다.
심평원 관계자는 “이번 상호협력을 통하해 심사평가원이 개발한 진료정보 표본자료(KNPS)의 신뢰성이 확인되면 향후 보건의료연구자, 유관기관 등 진료정보 수요자들에게 이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