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01일thu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시민단체·야당 "의료민영화 저지 성공"
[ 2010년 12월 23일 03시 10분 ]
"오늘 우리는 현 정부가 추진하려고 하는 의료민영화 정책을 막아냈음을 축하하고자 합니다. 불가능하다고 생각했지만 모두가 힘을 모아 해냈습니다."

의료민영화 저지 및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를 위한 범국민운동본부는 23일 오전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2010년 투쟁 보고대회를 갖고 그간 뜻을 함께한 범야권 국회의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사진]

가장 먼저 감사패를 받은 민주당 박지원 원내대표는 "왜 이명박 대통령은 꼭 해야할 일은 하지 않고 안하겠다고 한 것만 골라서 하는지 모르겠다"며 의료민영화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박 대표는 "의료민영화는 공공의료시설이 충분히 있을 때 생각해볼 수 있는 제도이지, 우리나라처럼 빈약한 수준에서는 국민 건강마저 차등받게 하는 요소가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올해 영리병원 허용 등 관련 정책을 막아내는 데 앞장 선 민주당은 내년에 보다 구체적인 정책을 내놓겠다는 공약도 덧붙였다.

민주당 전병헌 정책위의장은 "보건의료 분야는 정책의장을 맡고 가장 중점적으로 추진한 영역이었다"면서 "지난 9월 1차적으로 사실상 무상의료로 가기 위한 정책을 발표한 바 있는데, 좀 더 보완해서 내년 1월 중으로 진전된 정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밖에 민주당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기획단 박은수 위원, 양승조 위원, 전현희 위원, 진보신당 조승수 대표 등 범야권 의원이 대거 보고대회에 참석해 감사패를 받았다.

건강세상네트워크 조경애 대표는 "2011년에도 의료민영화 저지 투쟁은 계속될 것이고, 우리는 반드시 막아낼 것"이라며 "건강보험만으로 모든 병원비를 해결하자는 국민의 뜻을 2012년 총선과 대선에서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제 전국민 무상의료운동을 전국적으로 전개해 건강보험 대개혁을 추진해나갈 차례"라고 강조했다.
이은빈기자 cucici@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