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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빈센트병원, 2년 연속 뇌졸중 진료 100점
[ 2010년 12월 24일 01시 32분 ]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병원장 차영미 수녀)이 ‘급성기 뇌졸중 진료기관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1등급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전국 201개 병원을 대상으로 급성기 뇌졸중 환자의 진료를 평가한 것으로, 성빈센트병원은 종합결과 100점 만점을 받았다.

또한 초기 진단 및 진료, 2차 예방 부문의 흡연력 조사율, 신경학적 검사실시율, 조기재활치료 고려율, 항혈전제 퇴원처방률 등 평가항목 대부분에서 최고점수인 100점을 획득했다.

이 같이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었던 것은 뇌혈관치료팀(심장/혈관센터)이 있었기 때문이다.

성빈센트병원 뇌혈관치료팀은 최단시간 내 진단 및 치료를 목표로 뇌혈관질환이 의심되는 환자가 응급실에 내원할 경우, 응급콜 시스템을 통해 자동 소집돼 신속하고 면밀한 신경학적 검사 및 뇌 전산화 단층촬영(CT), CT 3차원 혈관촬영, 핵자기 공명영상(MRI) 등 일차적 응급 영상의학적 진단 작업을 수행한다.

이를 통해 신속하고 정확한 진단과 함께 즉각적인 치료를 진행해 급성기 뇌졸중 환자에게 최고의 진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뇌혈관치료팀장 성재훈 교수(신경외과)는 "치료팀 구성원 모두가 환자를 생각하는 마음으로 밤낮을 가리지 않고 치료에 만전을 기한 결과로 노력해준 모든 팀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또한 성 교수는 "뇌출혈과 뇌경색은 초기 증상은 비슷하지만 치료법은 정반대이므로 최대한 신속한 진단 및 즉각적인 치료가 제일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김도경기자 kimdo@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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