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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약품, 아태지역 당뇨병 치료 기업상
[ 2010년 12월 29일 01시 45분 ]
한독약품(대표이사 회장 김영진)이 세계적인 리서치회사 프로스트 앤 설리번(Frost & Sullivan)이 선정한 ‘2010 아태지역 올해의 당뇨병 치료 분야 기업상’을 수상했다.[사진]

‘올해의 당뇨병 치료 분야 기업상’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활동하는 당뇨병 치료 분야 기업을 대상으로 성장 전략과 실행, 비즈니스 과정의 혁신 정도, 고객 가치와 시장 진출의 리더십 등을 평가해 우수 기업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프로스트 앤 설리번의 네하 코울(Neha koul) 애널리스트는 “한국에서 당뇨병 치료제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한독약품은 ‘아마릴’군을 통해 경구용 혈당강하제 시장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고, 아마릴 M 해외수출을 통해 한국뿐 아니라 해외 시장도 넓혀가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노바티스의 당뇨병 치료제 가브스, 릴리의 당뇨병성말초신경병증 치료제 심발타 등 다국적제약사와 품목 제휴를 통해 당뇨병 환자들의 치료 옵션을 확대하고 있는 점도 높이 평가됐다”고 말했다.

한독약품 김철준 사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 큰 책임감을 갖고, 임상연구 및 환자, 의사 대상 교육 프로그램 등 당뇨병 치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1일 1회 복용이 가능한 아마릴 멕스는 경제성과 복용편의성을 개선하며 대한민국신약개발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아마릴 M은 라틴아메리카, 중동, 아프리카, 동남아 등 70여 개국에 수출되며, 일본 진출을 앞두고 있다.
이영성기자 lys@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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