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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에 전해진 한림대의료원 인술
[ 2010년 12월 30일 02시 41분 ]
캄보디아에 한국 의료진들의 의술이 전해져 연말연시를 보다 훈훈하게 하고 있다.[사진]

한림대의료원은 We Start 운동본부와 함께 지난 17일부터 24일까지 8일 간 캄보디아 타께오 지역을 방문, 의료지원사업을 펼쳤다.

한림대한강성심병원 소아청소년과 김광남 교수를 단장으로 강남성심병원 산부인과 김홍배 교수, 가정의학과 최민규 교수를 비롯해 안애리 소아전문 간호사, 계순자 부인과 전문 간호사, 사회복지사, 약사, 행정직원 등이 타께오 지역주민의 건강지킴이로서 그 역할을 다하기 위해 캄보디아행 비행기에 올랐다.

의료원 측은 “‘한국에서 유명한 의사가 왔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지역민들이 왕복 3시간이 걸려 찾아올 만큼 적극적이었다”면서 “이번 의료지원단 활동을 캄보디아 한 방송국에서 현장 중계를 했을 만큼 현지에서의 호응도가 컸다”고 전했다.

의료지원단 활동으로 소아과 240건을 포함한 총 600여 건의 진료가 이뤄졌으며, 수술이 필요한 경우에는 We start 캄보디아센터측과 연계해 치료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와 더불어 봉사단은 프놈펜의 헤브론병원을 직접 방문해 앞으로 지역주민의 치료와 수술을 지원할 수 있도록 협의했다.

이혜란 의료원장은 “한림대의료원은 ‘Global Contribute'로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지속적으로 사랑의 인술을 실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선영기자 ksy@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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