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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 검사로 폐암 더 정확한 진단 가능"
[ 2010년 12월 30일 08시 58분 ]
CT검사로 폐암을 더 정확히 진단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외신은 “최근 신시내티 대학 연구진들이 여러 전문분야의 의료진과 협력하는 임상 프로토콜을 따르면 CT 검사(Screening)를 이용한 폐암 검사가 고위험 군에 효과적이라는 사실을 전했다”고 밝혔다.

외신은 미국 신시내티 의과대학 흉부외과 Sandra Starnes박사를 선임으로 한 연구진이 일반인 평균 보다 세 배 가량 높은 히스토플라스마증을 지닌 고위험 군에 임상 시험을 수행한 후 이러한 결론을 얻어 냈다고 전했다.

히스토플라스마증은 폐를 통해 몸에 들어와서 폐에 결절 생성 가능성을 증가시키는 균류 감염이다.

이번 연구에 대한 보고는 'The Journal of Thoracic and Cardiovascular Surgery'에 실렸고 이에 앞서 온라인을 통해서도 밝혀졌다.

폐암은 미국에서 암 관련 사망을 이끄는 원인중 하나이다. 미국 국립 암 연구소(NCI)는 2010년도에 22만명 보다 많은 사람들이 폐암 진단을 받을 것이라고 추정하고 있다.

현재 폐암 검사에 대해 국가적으로 공인된 의학적 툴은 없지만 최근 오랜 기간 흡연해온 사람들 중 고위험 군으로부터 CT 스캔을 통해 성공적으로 측정, 확인한 사실들이 보고된 바 있다.

지난 달 미국 국립 암연구소가 55세 이상 74세 이하의 흡연자 53,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대대적인 폐암 검사 결과는 전형적인 X-ray 검사 대신 CT 스캔을 통해 검사하는 것이 사망률을 약 20%정도 낮춘다는 것을 보였다.

또한 외신에 따르면 히스토플라스마증으로 인한 작은 결절과 폐암에 의해 발생한 불규칙한 형태가 명확한 구분이 안가는 경우도 있는데 Starnes박사는 “삼차원의 CT 이미지를 이용해 우리는 이러한 결절에 대한 해부학적 구조를 더 면밀히 볼 수 있었다”고 밝혔다.

Starnes박사는 “효과적인 CT 검사 진행을 위해 여러 전문분야 팀의 협력이 필요하고 엄격한 프로토콜을 따라야하는 것이 검사 진행 표준 방법이 된다”고 강조했다.
이영성기자 lys@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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