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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국내 제약사들의 경영실적은?(보완예정)
[ 2010년 12월 31일 11시 00분 ]
최근 리베이트 쌍벌제가 시행되면서 제약업계는 이른 바 후폭풍을 맞아 이에 대한 대응책으로 진행 노선을 바꾸려는 시도가 보이는 한편 R&D에 대한 승부수를 띄우는 기업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에 더해 세계화와 발맞추기 위해 경쟁력을 높이자는 차원에서도 국내 제약사들은 더욱 분발하고 있는데 과연 올해 국내 주요제약기업들의 경영실적은 어떠할까.

국내 주요 제약기업의 경영실적은 상대적으로 호전된 분위기다. 진흥원 통계분석 자료에 따르면 2010년 3분기(누적) 주요 제약기업(상위 20대 업체)의 매출이 전년 동기대비 13.1% 성장, 영업이익률도 전년 동기 대비 2.6%P 성장했다고 분석했다.

이에 대한 매출 성장 요인으로 전체 처방약시장 5.5% 성장에도 불구, 백신제품류와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바이오시밀러 등 일부 제품의 성장을 보고 있다.

또한 이러한 매출 성장이 ‘수익 증가’ 요인이 되면서 판매관리비(약 3%P)의 감소도 이에 한 몫을 하고 있다.

특히 상위 20대 업체 중에서도 국내 Big 5 제약사들의 성장률은 더 높다. 이들의 매출 성장은 14.5%, 영업이익증감률은 3.4%P이고 상위 20대 매출 성장은 13.1%, 영업이익증감률은 2.6%P로 Big5 제약사의 성장률이 다소 높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역시 2010년 3분기(누적) 통계를 보면 상위 20대업체를 기준, 매출액대비 연구개발비율도 전년 동기 대비 1.05%P 증가하고 있어 제약계의 연구개발에 대한 새로운 돌파구를 찾고자 하는 모습이 엿보인다.

따라서 이러한 것은 주로 매출과 영업이 증가한 셀트리온과 녹십자 등이 연구개발비를 대폭 증가한 것과 상대적으로 매출과 영업이익 증가가 높지 않은 유한양행등도 전반적으로 연구개발비를 증가시킨 것이 중요 요인으로 분석되고 있다.
[下 2010년 3분기 주요 제약사 분석, 전년 동기대비]
이영성기자 lys@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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