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학교병원은 제6대 조홍래 신임병원장과 함께 병원을 이끌어 나갈 주요 보직자를 임명했다.
병원에 따르면 진료부원장에 김영일 내분비내과 교수, 기획실장에 정융기 영상의학과 교수, 교육연구부장에 나양원 외과 교수가 각각 임명됐다.[사진順]
김영일 교수는 내과진료과장, 의무기록실장, 교육연구부장, 생의과학연구소장 등 주요 요직을 두루 거쳐 병원 진료 환경과 경영에 밝다는 평을 받고 있다.
정융기 교수는 병원영상시스템인 PACS도입에 큰 역할을 담당했으며, 현재 진행되고 있는 병원 증축(신축동)과 관련해 설계시기부터 깊숙이 관여하는 등 병원 주요 정책 진행에 있어 탁월한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나양원 교수는 지역 최초로 간이식수술을 성공하고 생체간이식수술도 성공적으로 시행하는 등 울산대학교병원이 장기이식전문병원이라는 위상을 정립하는데 일익을 담당하고 있으며, 외과계중환자실장을 거쳐 장기이식센터소장을 맡고 있다.
병원관계자는 “신축동 건립으로 780여 병상에서 1,000병상 규모로 확장함에 따른 시설, 환경, 인력, 진료시스템 개선, 교육 등에 병원 비전을 구체화할 각 분야별 전문가들로 보임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임명된 주요보직자들은 2011년 1월 3일 병원장 이취임식을 시작으로 공식적인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