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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의사들 찾아 나서는 전의총
[ 2011년 01월 07일 02시 50분 ]
전국의사총연합(이하 전의총)이 오는 8일 의사국시 시험장을 찾는다. 국시생들에게 의료현실을 설명하겠다는 것이 전의총의 설명이다.

올해 국시는 오는 7~8일 이틀간 서울(광장중학교, 한산중학교)과 부산(동래중학교), 대전(둔원중학교), 대구(달서공업고등학교), 광주(상일중학교), 전주(온고을중학교)에서 약 3300여 명이 응시한다.

전의총은 이번 설명회를 위해 전국 지부 회원들이 나선다고 했다. 시험 종료 30분 전인 4시부터 각 시험장 앞에서 대기하다 자체 제작한 '알아야 살아남는다-한국의료의 숨겨진 실상'이라는 홍보용 전단을 나눠주겠다는 것.

새로 제작한 전단은 만화로 구성돼 있으며 마지막 페이지에는 '문제로 풀어보는 의료정책의 실상'이라는 퀴즈 코너가 있다.

전의총은 "이번 국시 홍보를 통해 약 3000명의 의대생들에게 직접 홍보할 수 있어 파급력이 클 것"이라고 전망했다.

전의총은 "홍보 목적은 졸업생들에게 반드시 현실을 직시하는 계기를 만들어 주겠다는 것"이라며 "젊은 의사들이 변화의 주도 세력이 되게 해야 한다"고 했다.

전의총은 이번 홍보 방침은 세대론의 연장선으로 해석된다. 의료 정책의 초점을 20~40대 젊은 의사들에게 맞춰야 한다는 것이 세대론의 핵심 골자다.

50대 이상 기득권 의사들이 의료 정책을 좌지우지하는 것은 현실에 맞지 않다는 주장이다.
음상준기자 esj1147@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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