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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모생활건강, 세계 탈모시장 공략 본격화
[ 2011년 01월 09일 06시 14분 ]
지난 1999년 20억원대에 불과했던 탈모 시장 규모가 2009년 1조 5000억원으로 성장하면서 탈모시장을 선점하려는 관련 업계의 연구개발 투자 및 탈모 진단ㆍ관리 시스템 구축 움직임이 본격화 되고 있다.
탈모에 대해 큰 관심이 없었던 지난 1992년부터 탈모와 관련된 연구개발에 집중 투자 해온 다모생활건강(대표 유광석)도 국내를 넘어 세계 시장 공략에 나서기 위한 준비를 마쳤다.
식약청에 의약외품으로 등록된 탈모예방, 육모제품을 생산하고 '아미치 0.3'이라는 탈모 관리 전문점을 운영하고 있는 다모생활건강은 미국 FDA승인을 받아 미국과 일본 등으로 이미 탈모관련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지난 2007년부터 뉴욕, 시카고 등 미국 8개 지역에서 운영되고 있는 ‘아미치 0.3’도 '오리엔탈 스켈프 테라피'라는 차별화된 마케팅을 앞세워 미국 시장에서 상당한 호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중이다.
다모생활건강 유광석 대표는 “전국 병의원, 헤어 전문샵, 일반 소비자를 위한 차별화된 제품개발도 중요하지만 탈모 진단에서부터 모발이식 수술까지 한 번에 이어질 수 있는 시스템 구축도 상당히 중요해 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일방적인 제품 개발, 홍보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탈모의 진단, 개선, 전문가 치료까지 한 번에 이어질 수 있는 시스템 구축으로 보다 확실한 효과를 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앞으로 탈모치료의 핵심이 될 것이라는 의견이다.
유 대표는 “현재 모발성장인자에 대한 연구와 임상실험이 마무리 단계에 있다”면서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탈모로 고민하는 전 세계 탈모인들을 만족시키기 위해 지속적인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최종학기자 haga81@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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