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 확대에 주력해왔던 자생한방병원이 최근 숨고르기에 들어가는 한편, 새로운 수익 사업 개척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자생한방병워는 “오는 21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 웰빙센터 내 10개층을 빌려 ‘the J’(더제이)를 열기로 했다”며 “스파, 사우나,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등을 갖췄다”고 밝혔다.
더제이는 ‘피트니스 센터’ 개념에 자생한방병원이 그동안 쌓아온 노하우가 접목됐다.
자생한방병원 신준식 이사장은 “지금까지 병원들은 치료하는데 집중해왔지만 이제는 치료와 더불어 개인에게 맞는 사후 관리와 운동을 통해 질환을 예방해야 할 때”라며 “더 제이를 통해 척추정렬을 통한 올바른 맞춤 운동을 제공해 예방의 영역까지 아우를 수 있는 브랜드로 성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자생측은 더제이를 통해 건강검진 사업에도 뛰어들 가능성도 열어뒀다.
기존의 한의학적 검진과 더불어 MRI, X-ray 등을 활용한 현대의학에 기반을 둔 검진을 실시하겠다는 것.
자생측은 “개인의 기본건강, 체력, 체질, 체형에 맞는 맞춤형 운동치료와 일상생활에서의 운동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