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15일thu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만성적자 지방의료원, 첫 요양병원 전환
[ 2011년 01월 10일 02시 50분 ]
경영난에 노사 갈등까지 겹치며 파국으로 치닫던 제주의료원이 결국 요양병원으로의 전환을 확정지었다.

10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제주의료원 정상화 공동협의체는 최근 요양병원 전환에 전격 합의하고 본격적인 준비 작업에 들어갔다.

이로써 1910년 자혜의원으로 문을 연 제주의료원은 개원 100년 만에 요양병원으로 탈바꿈을 시도하게 된다.

특히 최근 지방의료원들의 만성 적자로 인한 경영난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첫 요양병원 전환 사례가 되는 만큼 향후 다른 지역 의료원에도 영향을 미칠지 관심을 모은다.

제주의료원 정상화 공동협의체는 요양병원 전환에 기본적으로 찬성하고 요양병원 전환의 기준이 되는 환자 중증도 구성, 간호사 근무조와 조당 인원 구성, 적절한 의사수 등은 다른 지역 요양병원 견학을 통해 결정키로 했다.

이를 위해 협의체는 8명 내외의 방문단을 구성해 오는 19일과 20일 대구의료원과 경기도립 노인전문병원, 효자병원, 인천 은혜병원 등을 견학할 예정이다.

또한 요양병원 근무인력에 대해서는 노사 양측의 의견을 제출받아 조율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제주의료원은 2002년 이후 총 40억원에 달하는 부채를 비롯해 최근에는 해마다 10억원 안팎의 적자가 발생하며 심각한 경영난에 시달려 왔다.

특히 임금체불, 구조조정 문제 등으로 노조와 갈등을 빚으면서 개원 이후 최대 위기에 직면해 있었다.

불행 중 다행으로 지난해 연말 노사정, 도의회, 학계가 참여하는 협의체 구성에 성공하면서 경영 정상화 방안을 집중 논의했고, 이번에 ‘요양병원으로의 전환’이라는 해결책을 내놨다.
박대진기자 djpark@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