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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암 수술·심박출량 검사 등 안전성 확인
[ 2011년 01월 11일 03시 50분 ]
회음부 천자 방법을 통해 방사성동위원소(Iodine-125)를 전립선 내에 삽입하는 ‘전립선암에서의 Iodine-125 영구삽입술’ 안전성 및 유효성이 입증됐다.

보건복지부는 최근 ▲전립선암에서의 Iodine-125 영구삽입술 ▲바이오리엑턴스 비침습적 심박출량 감시법 ▲장바이러스 실시간 역전사 중합효소연쇄반응검사 등 3가지에 대한 신의료기술 평가 결과를 고시했다.

먼저, 전립선암에서의 Iodine-125 영구삽입술의 안전성은 기존시술과 비교할 때 위장관계 독성 및 성 기능에 있어 유사하거나 더 안전한 것으로 판단됐다.

복지부는 “비뇨기계 독성은 더 많이 발생했으나 보존적 치료 방법으로 증상이 호전돼 안전성은 수용가능하다”고 밝혔다.

유효성은 단독요법의 경우, 기존 시술과 비교할 때 저·중위험군에서 생존율을 높이고, 재발률을 낮추는데 있어 유사한 수준의 효과가 있는 것으로 판단됐다.

추가요법은 단독요법만으로는 국소 전립선암 완치가 어려울 것으로 판단되는 중위험군 또는 일부 고위험군 환자에서 생존율을 높이는데 효과가 있었다.

지속적으로 심박출량 측정과 감시가 필요한 환자를 위한 ‘바이오리엑턴스 비침습적 심박출량 감시법’도 안전성과 유효성이 입증됐다.

흉부에 4개의 스티커형 전극을 부착하고 표본미세전류를 방출한 후 모니터에 나타난 심박출량 수치를 확인한 결과 환자에게 직접적인 위해를 가하지 않는 안전한 검사로 판단됐다.

복지부는 “지속적으로 혈역학적 감시가 필요한 환자에서 응급의료센터 등 표준측정법인 침습적인 심박출량 감시장비를 사용할 수 없는 상황시 심박출량의 추이를 감시하는데 있어 안전성 및 유효성이 있는 검사”라고 밝혔다.

장바이러스 실시간 역전사 중합효소연쇄반응 검사도 안전하고 유효한 검사로 입증됐다.

복지부는 “무균성 수막염과 뇌염에서 흔한 장바이러스 혈청형과 2009/2010년 국내에서 검출된 무균성 수막염의 장바이러스 혈청형을 모두 검출하고, 민감도 0.97, 특이도 1.00으로 높은 진단 정확성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노은지기자 nej331@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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