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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년 차 둘째아이 자폐 위험성 높아"
[ 2011년 01월 11일 04시 00분 ]
미국 컬럼비아 사회과학 Lazarsfeld센터 연구진이 둘째아이가 연년 차로 태어났을 때가 3년 이상의 기간을 둔 채로 태어났을 때보다 자폐증에 걸릴 확률이 약 세배에 가깝다는 사실을 밝혔다고 외신이 최근 전했다.

이번 연구결과는 The journal Pediatrics에 실렸다.

외신은 “연구진이 이러한 결과를 내기에 앞서 캘리포니아에서 태어난 둘째 아이 66만 명에 대한 정보를 모았다”고 언급했다.

사회학자 피터 베어맨 연구팀은 첫째아이와 형제나 자매 사이의 태어난 기간 차이를 두고 자폐 위험의 연관성을 가정, 조사에 착수했다.

그 결과 첫째 아이가 태어났을 시점부터 12개월보다 더 적은 기간에 임신했을 때 둘째아이가 자폐아가 될 확률이 높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연구진은 “비록 자폐증이 부모님의 나이와도 연관이 있고 무게가 너무 적은 상태에서 태어나는 것도 연관이 있을 수 있지만 이번 결과가 자폐증에 확실한 영향을 줄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영성기자 lys@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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