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15일thu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일반약 가격인상=담합' 여부 조사 촉각
[ 2011년 01월 11일 21시 16분 ]
공정거래위원회가 서민생활과 직결된 품목 중 최근 가격이 인상됐거나 예상되는 품목들에 대해 담합 등 불공정행위 전면 조사에 착수한 가운데 일반의약품도 대상이 될까 제약사들이 노심초사하고 있다.

11일 공정위에 따르면 최근 담합과 같은 불공정행위로 가격을 인상한 품목에 대해 전면조사에 착수했다.

최근 물가불안이 가장 시급한 경제현안으로 대두된 상태로 물가안정 대책이 범정부적 차원에서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공정위가 시장기능 개선이라는 칼을 빼든 것이다.

현재 공정위는 서민생활과 직결이 되는 음식료와 식자재, 주방용품 등 주요 생필품 위주로 조사할 예정이다. 밀가루, 두유, 컵커피와 함께 음료, 치즈, 김치, 단무지 등 반찬류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공정위는 시장행태(가격)감시에 주력하면서 "이번 조사도 속도감 있게 실시하고 있으며 단순한 1회성 조사가 아닌 연중 상시감시의 신호탄이 될 것"임을 강조했다.

즉, 현재 조사 대상에 포함되지 않더라도 향후 지속적으로 가격 담합에 대한 감시를 계속하겠다는 것이다.

또한 지난해 11월 기획재정부와 공정거래위원회 등 정부당국은 국민실생활과능성이 큰 '가격감시 조사대상 품목'으로 48개 품목을 선정한 바 있다.

당시 보건용품으로는 타이레놀, 종합비타민제, 디지털 혈압계, 아토피크림 등이 포함됐다.

실제로 국내 제약사들은 지난해 8월부터 지속적으로 일반약 값을 5~80% 정도 인상했다.

따라서 제약사들은 공정위가 리베이트 조사에 이어 가격 담합과 같은 잣대로 국내 제약사들에 대한 전면조사를 실시하지 않을까 고심하고 있는 것이다.

제약계 한 관계자는 "리베이트 폭풍에 이은 가격담합 조사가 기다리고 있는 형상"이라며 "산을 하나 넘어도 또다른 산이 계속해서 기다리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물론 일반의약품도 서민생활과 밀접한 연관이 있긴 하지만 원가상승에 따른 압력이라는 것을 생각해야 한다"며 "공정위 움직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승재기자 leesj@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