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학교 부속 구미병원(병원장 오천환)은 최근 병원 로비에서 '구미 프라임 오케스트라'를 초청해 신년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연에서는 플루트, 오보에, 클라리넷, 바순, 호른의 목관 5중주로 ‘남자의 자격’에 나왔던 넬라환타지아의 원곡인 ‘Gabriel's Oboe’와 ‘카르멘’ 등이 연주됐다.
병원은 “입원 생활에 지친 환자와 보호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환자들은 생소한 모양의 악기에 큰 관심을 가지며 음악감상을 했고 빠른 쾌유와 함께 서로 건강을 다짐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한편, 프라임 오케스트라는 지난 2007년 결성해 현재 50여명이 활동 중이며 예술회관에서 정기연주회는 물론 학교, 병원, 사회복지시설 등에서 음악공연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