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15일thu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인증제 끝낸 서울아산 자체모델 구축 분주
[ 2011년 01월 17일 21시 51분 ]
서울아산병원이 의료기관 인증평가를 끝내고 자체 기준인 AGS(AMC Global Standard) 확립을 위해 고삐를 늦추지 않고 있다.

전 직원이 합심해 국내 인증제를 준비한 경험을 바탕으로 보다 안전한 환자 진료와 의료 질 향상 등의 내용을 담은 AGS 구축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제13대 병원장에 임명된 박성욱號 캐비닛을 확정한 서울아산병원은 최근 주요 보직자를 중심으로 이 같은 활동을 포함한 발전 방안 마련에 주력하고 있다.

박성욱 병원장은 “지난해부터 우리가 진행해오고 있는 AGS의 요체는 ‘환자 안전’과 ‘의료의 질’”이라면서 “AGS를 통해 최적의 의료를 가장 안전하게 제공하는 병원이 되자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산의 고유 기준이라 할 수 있는 AGS는 환자 안전 확보, 진료 절차, 감염 관리, 의무 기록, 약제 관리, 규정 및 표준 지침 관리, 의료 기기 및 시설물 관리 등에 이르는 전반적인 프로세스를 다룬다.

이는 개원 이후 20여년간 앞만 보고 달려오면서 소홀히 했던 문제점을 찾아내 개선하는 표준화 과정이 필요하다는 내부 공감대가 형성된 데서 출발한 것이다.

서울아산이라는 고유 브랜드 아래 축적된 양적인 의료업적과 신기술 개발 등 선진적인 노하우를 데이터화해 국내는 물론 국제적으로도 인정받을 수 있는 표준을 확립한다는 계획도 담고 있다.

병원 내 조직된 AGS 위원회는 보건의료서비스의 질 표준으로 제시된 ▲환자안전 ▲효과성 ▲환자중심 ▲효율성 ▲시기적절 ▲평등성을 기본 개념으로 글로벌 기준의 콘셉트를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AMC라는 독자 네이밍이 붙지만 국내 의료기관 인증제와 JCI 등 기존 평가기준을 상당부분 참고하는 과정도 수반될 예정이다.

PI실 유빈 실장은 이번 인증제 수검 소감을 밝히면서 “세계적인 우수 병원으로 자리매김하는 데는 AGS 구축의 모델로 삼는 JCI(Joint Commission international) 기준을 향해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병원 관계자는 “JCI 얘기가 병원 안팎에서 자꾸 나오면서 첫 논의를 시작하게 된 것”이라며 “아산이 만드는 글로벌 스탠더드가 어떤 식으로 의료계에 혁신을 가져올지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이은빈기자 cucici@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