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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신화 '스티브 잡스' 신경내분비암설
[ 2011년 01월 19일 12시 49분 ]
美 경제지 ‘포천’은 애플사 최고경영자인 스티브 잡스가 2009년 ‘신경 내분비 암’으로 치료를 받은 사실이 드러났다고 19일 밝혔다.

이 같은 사실은 그 동안 비밀로 알려지지 않았지만 스티브 잡스가 2009년 미국에는 없었던 방사선치료를 받기 위해 신경내분비암 치료로 유명한 스위스의 바젤대학 병원에 찾았다는 것이 그의 동료에 의해 공개된 것이다.

현재 스티브 잡스는 재직 중 세 번째 병가를 낸 상태. 아이폰이 전 세계적으로 시장 판도를 뒤흔든 만큼 현재 스티브 잡스의 행보는 애플사뿐만 아니라 전 세계인들의 관심이다.

스티브잡스는 2004년에 췌장암으로 수술을 받으면서 병가를 낸 적이 있고 2009년도 에는 호르몬 불균형에 의한 치료와 간 이식수술을 받으면서 병가를 냈었다.

따라서 스티브잡스는 2009년 이 사이에 신경내분비암 치료를 위해 스위스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고 현재 또 한번 병가를 낸 것이다.

미국 아이오와 대학 신경내분비암 전문가 토르 할프다나손 박사는 “2004년에 진단 받은 스티브잡스의 암과 같은 전이성 질환은 5년 생존율이 20% 이하였지만 오늘날 최근 보고서를 통한 예측으로는 5년 생존율이 55%~57%까지 이른다”고 밝혔다.

그러나 ‘포천’은 “스티브잡스의 이번 병가에 대한 이유는 정확하지 않지만 2004년에 치료받았던 암이 재발된 것으로 보여진다”고 언급하며 “애플사도 현재 스티브잡스의 건강을 매우 심각하게 본다”고 전했다.

한편, 스티브잡스 와병 소식이 전해지면서 미국 뉴욕 주식시장에서 애플 주가는 18일(현지 시각) 전일 대비 2.25% 하락한채 장을 마감했다.
이영성기자 lys@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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