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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메이요 "떨어져 있어도 함께 연구"
[ 2011년 01월 20일 10시 34분 ]
삼성서울병원 심장혈관센터와 미국 메이요클리닉(Mayo Clinic) 심장혈관센터는 최근 ‘심부전에서의 심장 자기공명영상과 심초음파 검사의 임상적 유용성’을 주제로 화상회의를 가졌다.

삼성서울병원과 메이요클리닉은 지난 2008년 9월부터 ‘심부전에서의 심장 자기공명영상의 임상적 유용성’을 주제로 공동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화상회의에서 양 기관은 임상의학 연구개발사업(CRDP) 대형과제에 대한 ▲진행상황 설명으로 현재 등록환자와 탈락환자, 진행 중인 환자 수 등에 대한 내용을 공유하고 ▲현재 진행된 환자의 특성 및 심장 MRI, 심초음파 결과 분석을 교환했다.

또 ▲임상시험 등록 후 심장 MRI 검사를 진행한 환자의 측정 오류를 최소화하기 위해 삼성서울병원과 메이요클리닉 환자 자료를 서로 교환하여 분석하자는 의견을 나눴다.

화상회의는 삼성서울병원 연구진과 메이요클리닉 연구진이 임상시험에 관한 진행상황을 웹상에서 서로 공유할 수 있도록 만든 ‘e-CRF(전자증례기록지)’에서 확인하고 양측의 필요시 개최하는 방식이다.

오재건 심장혈관센터장은 “화상회의를 통해 국제적인 대규모 연구를 시행할 수 있게 됐다”며 “향후 양 병원간의 체계적인 연구를 통해 인류의 건강 증진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연구 결과를 밝혀내겠다”고 말했다.
김수성기자 sskim@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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