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14일wed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세브란스 "교수 평가지표 줄여 업무 부담 감소"
[ 2011년 01월 23일 21시 43분 ]
"의대 교수들의 평가 지표는 타 대학 교수들과 다르게 3개가 존재한다. 이를 2개 지표로 완화시키는 방안을 추진하겠다."

연세의료원 이철 의료원장[사진]은 최근 기자간담회를 통해 의대 교수들 업무 압박을 줄이기 위한 방편으로 평가지침 완화를 제시했다.

이철 의료원장은 "타 대학 교수들은 연구와 교육, 두가지 평가 지표가 있다. 하지만 의대 교수들은 이 두가지와 함께 진료라는 평가 지표가 존재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의대 교수, 특히 임상 교수들의 경우 세가지 모두 신경을 써야 하기 때문에 업무의 압박이 다르다"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교육과 연구 두가지 중 하나를 택하게 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실제로 임상 교수들의 경우 진료를 기본으로 연구과 교육이라는 두가지 지표를 충족시키기 위해 타 대학 교수들 보다 신경이 쓰이는 것은 사실이다.

이철 의료원장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 현재 의대, 치대 학장들과 평가 지표를 줄이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와 함께 이철 의료원장은 새로운 재원 마련을 위해 의대 교수들의 연구역량 강화 작업에 들어갔다.

연세의료원이 현재 진행 중인 심장혈관병원, 재활병원 그리고 암전문병원과 에비슨 의생명연구센터의 완공을 위해 필요한 건축비만 4000억원 이상이다.

의료원으로서는 한정된 의료수입 외에도 새로운 재원마련이 필수적이다.

이철 의료원장은 "진료수입만으로 새로운 건물이나 첨단장비를 마련하기 어렵다"며 "진료와 등록금 수입 이외의 재원이 많아질수록 진료부담이 줄어들고 연구와 교육을 위한 투자가 가능해 진다"고 언급했다.

그는 "새로운 재원 마련을 위해서는 두개의 축이 필요하다"며 "하나는 의료산업화 연구를 통한 기술이전료 수입이고 또다른 하나는 기부금모금 활성화다"고 평가했다.

현재 연세의료원은 산학협력 MOU를 통해 신약개발, 진단시약 개발 및 전임상·임상시험 뿐 만 아니라 U-헬스케어 시스템 개발을 위한 공동 프로젝트 등 광범위한 연구협력과 인적 교류를 진행하고 있다.

이철 의료원장은 "이 같은 다변화된 수익구조가 마련될 경우 교수들 진료 부담도 상당부분 줄어들 수 있을 것"이라며 "수익을 다각화해서 진료 수익의 30% 정도를 올릴 수 있다면 이는 교수들 진료부담이 30% 덜어질 수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재기자 leesj@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